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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학회 제63차 추계학술대회 개최
  • 기사등록 2019-10-24 1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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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학회(KSC : 회장 김유호 서울아산병원, 이사장 김기식 대구가톨릭대병원)가 지난 18일(금)~20일(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제63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김기식 이사장은 “이번 KSC 2019는 젊은 연구자를 비롯해 심장학 권위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참가자가 만족할 수 있는 학술적 장이 되도록 정성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젊은 연구자에게는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Abstract, Case 세션, 젊은 연구자 경쟁세션 등이 준비됐고, 심장혈관학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와 의료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의학부터 임상세션에 이르기까지 학술적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해 호평을 받았다.

주요 세션으로는 각 분야별 Essence of the Year, 분야 간 소통할 수 있는 Cross Specialty 세션, 미래의학과 Big data에 대해 연구하는 세션, New Frontiers in Cardiology, 해외학회와의 Joint Session, 윤리워크숍, Meet the Editor-in-Chief 세션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또 전공의를 위한 Education Workship, 간호사 및 기사를 위한 교육세션, 개원가를 위한 세션, 국내외 정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보험 및 정책세션 등 다양한 분야의 토픽에 접근 가능한 세션이 진행됐다.

김유호 회장은 “앞으로도 대한심장학회 모든 회원들에게 심장질환의 예방과 진단, 치료에 관한 배움의 기회는 물론 학술적 교류의 장으로 심장학 지식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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