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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건강증진센터 서울아산병원, 한방병원 경희대 1위 - 서울대암병원 2년 연속 1위
  • 기사등록 2019-03-21 23: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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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서창석)이 2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병원 부문에서 이 조사가 시행된 후 1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종합병원 부문은 1위 서울대학교병원(575.1점)에 이어 2위 삼성서울병원(463.8점), 3위 세브란스병원(436.1점)이 차지했다.


건강증진센터 부문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494.1점)가 1위를 기록한 가운데 2위는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450.2점), 3위는 세브란스병원 체크업(360.6점)이 차지했다.

지난해 신설된 암병원 부문은 서울대학교 암병원(557.8점)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서울아산병원 암병원(507.2점), 3위 삼성서울병원 암병원(447.6점)이 기록했다.

서울대 암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차지했다. 

한방병원 부문에서는 경희대학교 한방병원(581.4점)이 1위, 2위 자생한방병원(412.8점), 3위 동의대학교 한방병원(359.0점)이 차지했다.


능률협회 브랜드파워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 거주자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인지도와 선호도 등에 대해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본원 어린이병원 암병원과 더불어 최근 개원한 대한외래를 통해 넓고 편안한 환경에서 첨단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 파워 향상에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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