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 알보젠코리아에 합류한 이준수 부사장이 지난 12월 6일 임시주주총회와 7일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준수 사장은 사노피에서 13년동안 재직하면서 항암제 사업본부장, 전문의약품 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삼일엘러간, 한미약품, 영진약품을 거치며 제약분야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성과와 리더쉽을 보여왔다. 

신임 이준수 대표는 “알보젠코리아의 지속성장을 위해 알보젠 본사 및 타 제약사와의 파트너쉽 강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조직의 역량강화를 통해 급속히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회사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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