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이 지난 5월 29일 이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교직원 초청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우리 고려대학교의료원 계속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퇴직)교직원 여러분들께서 기반을 닦아주셨기에 가능했던 것이다”며, “올해 의과대학 90주년을 맞아 한 단계 더욱 도약하고 발전할 고려대의료원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퇴직 교직원은 “이런 행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며, “사랑하는 고려대학교의료원이 계속 발전하는 모습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더욱 눈부신 성장을 할 것을 기대하며 항상 응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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