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최우수·우수 멘토링 커플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심을 모았다.
신입사원 조기 정착 프로그램인 ‘동아멘토링’ 16기 최우수/우수 멘토링 커플 6명, 17기 멘토링 커플 74명이 16일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 및 결연식을 가졌다.
동아멘토링은 멘티(신입사원)와 멘토(선배)가 6개월간 짝을 이뤄 바람직한 회사 생활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봉사활동, 스포츠 활동 및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수립하여 진행한다.
16기 최우수 멘토링 커플에 선정된 동아제약 김해인 주임은 “회사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멘토가 생겨 큰 위안이 됐다”며, “멘토링 활동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멘토에게 지혜와 조언을 구하며, 한 단계 성장하는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멘토, 멘티들이 열의를 가지고 성실히 멘토링 활동에 임해주었기 때문에 동아멘토링이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져 올 수 있었다”며, “멘토는 멘티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잘 전달하고 이끌어주며, 멘티는 전달받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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