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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반과의사회 제40회 춘계연수강좌‘편두통’집중 조명 - 법률자문 서비스 및 초음파교육 강화
  • 기사등록 2018-04-11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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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반과의사회(회장 홍춘식, 이사장 김성곤)가 지난 8일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약 200명의 회원들이 등록한 가운데 제40회 춘계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편두통 ▲치매 ▲경동맥 초음파 ▲말초혈행장애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 진행됐다.


특히 편두통의 치료 시작부터 보톡스 적용에 이르기까지 약 3시간동안 집중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일반과의사회는 회원들의 법률자문 서비스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본상담은 무료로 진행하며, 현장출동 서비스를 전국으로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의사회와 협약한 정찰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조창식 부회장은 “사건 발생시 변호사 입회하에 법률적인 자문을 함께 진행받을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며, “출동비용 정찰제 등을 통해 회원들이 믿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성곤 이사장은 “수년간 해오던 근골격계 초음파교육 영역을 확대,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일반과의사회는 5월 회원가족의 날을 통해 회원간의 친목도모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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