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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복지부장관, 서울재활병원 등 중소병원 안전관리 현장점검
  • 기사등록 2018-04-03 01: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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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2일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서울시, 은평구보건소 등과 함께 서울시 은평구 소재 서울재활병원을 방문해 화재대비 시설·장비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2월 5일부터 오는 4월 13일까지 범정부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 밀양세종병원 화재사고를 계기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화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100병상 미만 중소병원 전수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즉 병원급 의료기관 총 3,8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제점검(2,139개소) 및 민관합동점검(1,748개소; 100병상 미만 중소병원 전수 및 요양병원 일부)을 하고 있다.


박능후 장관은 “재활병원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환자가 대부분으로 화재발생시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안전관리와 실제적인 소방훈련이 필요하며,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복지부는 이번 중소병원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 결과를 토대로 의료기관의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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