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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춘계학술대회…풍성한 학술대회 ‘호평’ - 회원과 함께 하는 학회로 진행…‘항상 감사합니다’
  • 기사등록 2018-03-05 1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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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회장 윤정현)가 지난 4일 그랜드힐튼서울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해 약 1,3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 모토는 ‘항상 감사합니다’ 로 진행됐다.


윤정현 회장은 “열악한 의료환경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당신의 감사 받을 자격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6개의 방(▲쁘띠 1, 2 ▲피부, 레이저 ▲미용의학을 시작하는 원장을 위한 강의 ▲비만탈모 피부레이저 ▲성형, 비대칭 교정을 중심으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이벤트로 호평을 받았다.


우선 기초 미용의학 강좌를 무료로 개방했다.


윤정현 회장은 “기존에 한 강좌당 10만원씩 받던 것을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모든 회원들에게 무료로 개방했다”며, “새로이 미용의학에 입문하시는 회원들에게 필요한 내용들로 호평을 받았고 앞으로도 무료 개방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아침에 일찍 참석한 회원들을 위해 샌드위치랑 커피 등을 제공한 것은 물론 딱딱한 학술대회 분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후원사들과 함께 다트던지기, 인형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재미와 즐거움도 선사했다.



또 사진작가를 초빙해 회원들의 프로필 사진 서비스도 제공해 눈길을 모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한 한 회원은 “평소에는 프로필 사진을 찍은 시간도 많지 않았는데 이렇게 무료로 학회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줘 너무나 좋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용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외에 이런 분위기를 더욱 상승시키기 위해 놀이공원 맵을 이용한 프로그램 가이드도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학술프로그램 중에는 피코레이저 세션과 필러, 실 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SNS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회원들의 참여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4일 현재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와 플친을 맺은 회원들도 약 700명 이상이 된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윤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회원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가는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월경 조선대병원에서 라이브시술을 포함한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4월 1일 자선골프대회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며, 모아진 기금은 푸르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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