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통증의학회(회장 한정수)가 지난 3월 4일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2회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비수술적 치료의 기본이 되는 골관절염 및 류마티스관절염의 약물치료와 방사선 및 초음파를 이용한 척추중재성 시술과 상하지 국소 신경차단술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증례를 통해 진료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됐다.
또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비급여 정책의 현실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돕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증식치료에 대해 국내 저명한 전문가들을 모시고 중식치료의 올바른 적응증과 술기에 대해 토론하는 장도 마련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한정수 회장은 “앞으로도 대한정형통증의학회는 임상적으로 유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이번 학회에도 많이 참가해 여러 질의 및 토의를 통해 근골격계 통증치료분야에 있어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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