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보건복지부에서 외과계열 교육상담료 개발을 위한 협의체 운영을 공식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외과적인 의료행위 전·후 환자의 치료정보 및 자가관리가 상당히 중요하지만 그동안 올바른 환자 치료 기전이 부족하여 문제제기를 한 바 있었는데 보건복지부에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선다니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며,“향후 의료계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발전적인 방향으로 제도가 정립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외과계 교육․상담료 협의체는 지난 2월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에서 1차 회의를 마쳤으며, 2월 중 의료계 내부 의견을 수렴하여 3월 중 2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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