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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통합의학연구회 제 1회 심포지엄 개최
  • 기사등록 2018-01-17 15: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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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통합의학연구회(회장 김청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지난 1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제 1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Familial and Genetic Factor for Prostate Cancer ▲Prospective Validation of Active Surveillance ▲The Role of miRNA in Oncogenesis and Progression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in Japan ▲Blood and Urine Based Biomarkers ▲Tissue Based Biomarkers ▲Imaging Based Biomarkers: mpMRI ▲Dutasteride for Prevention of Prostate Cancer in Patients with High Grade PIN ▲Dietary and Lifestyle Factors ▲Neutraceticals & Aspirin in Prostate Cancer Prevention ▲Integrative Medicine in Prostate Cancer Patients Who Receive Androgen Deprivation Therapy ▲Prostate Cancer Patient Education of Life Style and Diet after Radical Prostatectomy ▲Integrative Medicine in BPH and Prostatitis ▲Integrative Medicine in Bladder Cancer and Renal Cell Carcinoma ▲Integrative Medicine in UTI & Urolithiasis ▲Integrative Medicine in Erectile Dysfunction ▲Integrative Medicine in Metabolic Syndrome (Hypertension, Hyperlipidemia and Obesity) and Osteoporosis ▲enal Cell Carcinoma & Bladder Cancer Patient Education of Life Style and Diet after Surgery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현재 진료 현장에서 환자들은 전립선암 등의 비뇨기암을 비롯한 모든 비뇨기질환에 관련하여 치료 전후 식이 요법, 치료 보조제, 질병 회복에 도움이 되는 신체 활동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힘든 실정이다.


김청수 회장은 “대한비뇨통합의학연구회는 이러한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객관적이고 지속적인 연구로 의사 및 환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창립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비뇨통합의학연구회는 비뇨기암 및 전립선 비대증 등 비뇨기질환에 대한 보완대체의학 또는 통합의학에 대한 연구를 목표로 발족됐으며, 김청수 회장, 문경현 (울산의대 울산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부회장을 비롯한 16명의 전립선 질환의 전문의들이 창립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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