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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민을 위한 의료정책 제안…24일까지 의료계 의견 수렴 - 미래정책기획단, 보건의료제도 혁신 위한 25가지 제안 도출
  • 기사등록 2017-02-15 21:46:29
  • 수정 2017-02-15 21: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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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이용민)가 ‘2017 국민을 위한 의료정책(안)’을 제안하며 의견수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7 국민을 위한 의료정책(안)’은 약 6개월간에 걸친 미래정책기획단의 아젠다 세팅 논의과정을 거쳐 도출된 25가지 핵심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정책기획단은 지난 제69차 상임이사회 의결(2016.8.24.)을 통해 구성됐으며, 과학기술의 발전과 저성장 기조 등 미래 의료환경의 급속한 변화가 예상되며 아울러 대통령 선거 등으로 보건의료분야에서 중장기 비전과 의료정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성된 특별위원회 성격의 조직체다.

이번에 의견수렴을 거치게 되는 ‘2017 국민을 위한 의료정책(안)’은 다음과 같다.

의료정책연구소는 의견조회를 위해 각 시도 및 직역, 의학회 등에 제안서를 배포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의견제출은 2월 24일(금)에 마감하며, 제출된 의료계 의견을 수렴하여 오는 3월 18일 개최되는 미래정책기획단 제8차 회의에서 최종논의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의료정책연구소 이용민 소장은 “급변하는 정치환경 변화로 인해 미래정책기획단도 숨 가쁘게 달려온 것 같다”며, “대한민국 보건의료제도의 미래 비전을 이제는 국민과 공유해야 하며, 그 가치를 국민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2017 국민을 위한 의료정책(안)’과 같은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의료계 내부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며 회원들의 의견수렴에 최선을 다하겠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미래정책 기획단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25가지 정책제안 관련 의견수렴에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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