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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파로스백신, MOU체결
  • 기사등록 2016-11-01 11:22:47
  • 수정 2016-11-01 11: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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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과 ㈜파로스백신(대표이사 제정욱, 이현수)이 지난 10월 31일 이 병원 본관 21층 VIP회의실에서 임상 연구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공동 연구 협약을 통해 임상 연구 추진을 활성화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공동 연구 발전과 학술 교류를 진행한다.

이 병원은 다양한 분야의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필요한 의학적, 임상적 정보의 공유 및 임상시험을 수행한다. ㈜파로스백신은 세포치료제 분야의 풍부한 연구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술 및 연구정보 등 적극적인 임상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구부원장 양철우 교수는“양 기관의 임상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한 임상 연구 결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방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현수 대표이사는“최첨단 인프라와 숙련된 의료진을 갖춘 병원과 연구협력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다양한 세포치료제를 연구 개발하고 임상연구개발 경험이 많은 벤처기업으로서 축적된 연구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병원의 임상연구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은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확장하고 세포치료제 전문R&D기업체와 공동연구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보다 나은 의료 연구 환경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연구협력 외에 교육 및 기술 정보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학술, 기술 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해 의료 연구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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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체결식은 양철우 연구부원장과 장기육 순환기내과 교수, 차의과학대학교 임대석 교수, ㈜파로스백신 제정욱, 이현수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 약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파로스백신은 세포치료제 분야의 풍부한 연구경험을 가진 전문연구원들을 중심으로 2011년 설립된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회사로 중국의 선도적 세포치료제 전문회사인 IMAS사에 기술이전과 공동연구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임상시험 진행을 통한 제품개발과 상용화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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