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차기 서울대병원장, 1순위 대통령 주치의 서창석 교수 - 이사회 12일 결정, 교육부 추천…2순위 오병희 현 원장
  • 기사등록 2016-04-12 18:53:17
  • 수정 2016-04-12 18:53:54
기사수정

차기 서울대병원장에 대통령 주치의를 지낸 서울대병원 서창석 교수가 1순위, 현 서울대병원장인 오병희 병원장이 2순위로 추천됐다.

서울대병원은 12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해 최종 후보자인 3명(방문석 교수, 서창석 교수, 오병희 교수)중 후보사퇴를 한 방문석 교수를 제외한 두 후보의 순위를 정해 교육부에 추천했다.

이에 따라 서창석 교수가 차기 서울대병원장에 한발 더 다가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 서울대병원 한 교수는 “그동안의 전례를 봤을때도 1순위 후보가 신임 원장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현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의 임기는 오는 5월 말까지이며, 신임 원장은 오는 6월부터 3년 간 서울대병원을 이끌게 된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6045476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셀트리온, 한미약품, 한국MSD,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의료기기 이모저모]메드트로닉, 젠큐릭스, 코렌텍, GE 헬스케어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5월 제약사 이모저모]사노피, 셀트리온, 제테마, 머크, 한국팜비오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