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역사상 가장 스펙터클한 경기가 돌아온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출발드림팀> 에서는 드림팀 역사상 가장 스케일이 큰 경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서바이벌 인디아나 존스’ 특집이 전파를 탄다.
‘서바이벌 인디아나 존스‘는 목표지점에 놓인 깃발을 뽑은 다음 꼭대기에서 굴러 내려오는 거대한 공보다 빨리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경기로, 수많은 명장면 명승부를 만들어낸 드림팀 인기 종목!
특히 뛰는 선수뿐 아니라 보는 이들까지 마치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한 장면에서와 같은 짜릿한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역대급 특집인 만큼 드림팀 최정예 남자 선수 12인이 총출동했다. 드림팀 공식 에이스 최성조를 비롯해 드림팀 명장면 제조기 홍진호, 얼짱 현대무용가 한선천, 프랑스 꽃미남 로빈, 드림팀 차기 에이스 조타(매드타운) 가 출연!
이외에도 윤성호, 박재민, 정성윤, 손진영, 파비앙, 조항리 아나운서, 심바(JJCC)가 함께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
이번 편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제한된 시간과 극한의 공포에 맞서 거대한 공을 따돌리려 애쓰는 선수들의 치열한 사투! 여기엔 지난 서바이벌 인디아나 존스 경기 때 공에 깔려 바지가 벗겨지는 굴욕을 당한 최성조에서부터 차기 에이스로 떠오른 조타까지~ 누구도 예외일 수 없었다는데. 특히 뒤돌아본 선수들의 연이은 탈락에 “뒤를 돌아보면 죽는다”는 죽음의 공식이 등장할 정도였다.
“잘생기면 다 오빠야”
춤신 춤왕 한선천, 드림팀 출연에 이모팬들 관심 집중!
꽃미남 현대 무용가 한선천이 이모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과거 ‘댄싱9’,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한선천은 이날 드림팀에 첫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수려한 말솜씨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현장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이 있었는데,, 바로 즉석에서 선보인 댄스 퍼포먼스!! 빅뱅 ‘IF’ 음악에 맞춰 선보인 한선천의 우아한 퍼포먼스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열광했다. 그중에서도 40대 이상 이모팬들이 한선천을 향해 “오빠”를 연호하며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선천은 즉석 팬 미팅 겸 앵콜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널 이겨쥬르~”
파비앙VS로빈, 프랑스 대표 꽃미남들의 진검 승부!!
프랑스 출신 꽃미남 방송인 파비앙과 로빈이 라이벌로 만나 화제다. 같은 프랑스 출신의 꽃미남으로 주목 받은 두 사람은 익히 절친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날 녹화에서는 파비앙이 태권도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 출신!
또 로빈 역시 프랑스 디종 지역 대회를 휩쓴 수영 선수 출신이라는 새로운 공통점이 발견 되면서 자연스럽게 라이벌로 떠올랐다. 두 사람은 녹화 내내 붙어 다니며 서로를 격려하는 한편, 라이벌로 서로를 견제하기도 하며 미묘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절친이자 라이벌! 프랑스 꽃미남 방송인 파비앙과 로빈의 대결 결과는 11월 29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출발 드림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