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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밴드3’ 속도가 빠른 이유? - 통편집으로 사라진 팀들 이번주 모두 돌아온다
  • 기사등록 2015-10-17 10:55:40
  • 수정 2015-10-17 10: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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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밴드3’의 진행 속도가 빨라 통편집 당하는 팀들이 적지않다. 이번 시즌을 12회로 마쳐야 하는 속사정 때문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톱밴드3’ 뿐만 아니라 여타 오디션에서도 통편집은 이제 특별한 일이 아니다.
 
‘톱밴드3’ 예선에서 편집 당했지만 그 관문을 통과한 밴드가 있다. 아즈버스, 노텐션, 웨이스티드 쟈니스, 포브라더스가 그들이다. 아즈버스는 K-루키즈 출신으로 올 여름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무대에도 섰고 웨이스티드쟈니스는 5월의 헬로루키로 뉴욕공연까지 했던 밴드다.
 
‘톱밴드3’에서 코치를 맡은 장미여관은 “톱밴드는 말하자면 스포츠다. 우리도 시즌2때 8강에서 떨어졌다”며 오디션에서 그날 준비를 제대로 못하면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고 했다. 그리고 통편집도 결국은 준비가 부족해서 좋은 무대를 보여주지 못한 결과라며 그것 때문에 마음 상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2002년 월드컵때 한국이 이태리를 이길 것이라고 몇 명이나 예상했겠는가? 그날 못하면 떨어지는 것이 톱밴드다”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이번 주에 펼쳐지는 코치 결정전에는 모두 18팀이 나오지만 이 무대에서도 6팀이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한다. 코치 결정전에는 기존밴드 15팀 외에 개인 참가자들로 구성되는 신생 밴드인 ‘3POP’ ‘이플’ ‘더 2080’이 나선다.
 
우승상금 1억원을 놓고 벌이는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3’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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