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계절, 가을 봄비 맞고, 여름 햇살 받아 자란 탐스러운 과일들이 소비자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요즘. 생으로만 먹던 과일의 시대는 가고, 이제는 새롭게 먹는 과일의 시대가 왔다.

 

헐리웃 스타들의 음료로 소문난 ‘착즙주스’부터, 쫀득쫀득 찹쌀떡 안에 몸을 숨긴 ‘과일모찌’. 그리고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한 접시 예술로 탄생하는 ‘과일 데코’까지 눈과 입은 즐겁고, 몸에는 영양 가득 선물하는 과일의 이색 변신을 소개한다.

 

 

매콤, 달콤, 새콤한 맛과 화려한 색감, 향신료의 풍미까지 너의 눈, 코, 입을 만족시키는 종합선물세트 ‘태국 음식’을 현지의 맛 그대로 전하는 맛의 외교관이 있다. 바로 차세대 미녀 셰프, 김유아 씨이다.

 

나이 서른살에 주방을 총지휘하는 셰프가 되기까지 그녀의 요리 인생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져 있을지 또, 그녀의 인생이 깃든 요리 한 접시에서는 어떤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을지 맛의 외교관, 김유아 셰프의 진면목을 발견해본다.

  

 

워렌버핏, 조니뎁, 호날두 이들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리스 섬의 주인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2015년 가을 그리스에서 가장 뜨는 섬은 어디일까?

 

외국 여행객들과 그리스인들이 단연 손으로 꼽는 섬은 바로 히드라 섬이다. 히드라 섬은 바퀴가 4개 달린 이동수단은 출입금지이고 오로지 당나귀들이 이동수단으로 사용되는 한 마디로 시간이 멈춘 섬이다.

 

당나귀를 타고 달리면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천만한 상황의 연속이지만 여행객들은 이곳에서 제대로 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2015년 세계인들의 로망, 그리스 히드라 섬에 주목해 본다.

방송 : 9. 16. (수) 06:00-08:00,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