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요리 쇼, ‘대단한 레시피.’
단순히 맛보고 끝나는 여느 프로그램과 같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나만의 레시피가 있다면 전 국민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고 상품출시의 기회까지 얻게 되니!
그야말로 요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 시청자 근접 프로그램이다.
대단한 레시피의 가장 큰 관점 포인트는 상품 출시 쟁탈전!
이에 출연진과 제작진은 직접 발 벗고 나서 전국방방곡곡의 요리 찾기에 혈안이 됐는데.
첫 회에서 한배를 탄 김원희와 조우종 팀 그리고 문희준과 알베르토 팀이 각각 신중히 고르고~ 비밀리에 촬영된 기상천외한 요리들은 오는 4일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대박 꽃이 피었습니다! “신기하게 맛있다!”
전라북도 전주를 누비며 잊지 못할 레시피를 가져온 원희 팀.
강레오 셰프는 “맛의 고장 전주로 간 것은 탁월한 선택”이라 찬사했고.
이에 알베르토는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는 이탈리아 속담으로 맞받아쳐 촬영장 분위기를 한 층 업 시켰다!
화기애애하면서도 팽팽한 경쟁관계를 유지하는 두 팀의 신경전은 프로그램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
강레오 셰프는 희준 팀의 대단한 레시피에 대해 “신기하게 맛있다” 며 특급 칭찬을 했는데!
정작 희준 팀의 알베르토는 원희 팀 음식 시식에 푹 빠져~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반면 문희준은 자신이 소개한 음식이 편의점에서 팔면 매일 사먹겠다며 상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원희 팀 역시 상품을 강력 어필.
급기야 스튜디오는 홈쇼핑 현장을 방불케 했다는데!
또한 ‘대단한 레시피’를 향한 출연자들의 도전과, 시행착오가 담긴 영상이 스튜디오에서 추가 공개됐다.
특히 장애를 딛고 희망을 전하는 한 가족의 사연은 출연진들의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비밀 무기 철가방 오픈 “여러분 많이 놀라셨죠?”
‘대단한 레시피’ 매력의 끝은 대체 어디일까?
상품화를 위해 업그레이드 된 레시피가철가방에 담겨 스튜디오에 배달됐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 거듭되는 반전에 당황을 금치 못한 심사단에게 던진 김원희의 한마디!
“많이 놀라셨죠?” 그녀의 로봇연기는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고, 조우종 아나운서는 두 팀의 아이디어를 합친 동업을 제안하며 상품화에 의지를 불태웠다고.
과연 ‘대단한 레시피’ 타이틀을 거머쥘 요리는 무엇이 될까?
최종 승리의 주인공은 KBS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시청자 투표결과로 결정된다.
우리들의 허기진 배를 책임질 ‘대단한 레시피’는 오는 4일 목요일 밤 8시 55분 방영된다.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3282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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