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마녀와 야수>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남다른 스킨십이 펼쳐진다는 후문이 들려오는 가운데, 벌써부터 사람들 사이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이번 주부터 새롭게 바뀐 포맷을 도입, 1인 야수로 등장하는 출연자는 특수 분장이 아닌 훈훈한 외모를 오픈한 채 데이트를 진행한다. 또한 바니, 퍼피, 판다로 분장한 마녀들은 이전 캐릭터들과 다른 그녀들만의 매력을 뽐내며 화창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설레는 데이트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야수는 유독 스킨십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데이트 내내 끊임없는 스킨십으로 마녀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닿기만 해도 짜릿짜릿한 손깍지는 물론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으로 불리는 백허그까지!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하는 야수의 상남자 포스에 마녀들은 수줍은 표정을 감추지 못 했다는 후문.
또한 대화가 오고가던 중 드러난 야수의 키스 취향이 상상을 초월해 그 자리에 있던 마녀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며 촬영장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끈적끈적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촬영 내내 수위 짙은 스킨십을 과감히 시도했던 야수! 훈훈한 외모에 감춰진 야수의 남성적인 매력에 설레고 싶다면 채널 고정! 지금까지 중 최고의 수위를 자랑하는 <마녀와 야수>는 4월 16일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