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연자들의 장기로 이루어지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오랜 기간 스타킹의 가족이었던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군대 제대 후 고정 MC로 발탁 돼 화제가 되고 있다. 2년 반 만에 [스타킹]의 품으로 돌아온 이특은 지난 [스타킹] 400회 때 특별 MC를 맡았었는데 그 후 네티즌들은 “이특 다시 스타킹으로 돌아오나?” “MC이특! 돌아오세요!” “강호동과 이특이 MC였을 때 재미있었는데! 이번에도 기대된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특은 4월 6일 월요일, 첫 녹화를 끝마친 후 녹화 내내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 MC 강호동과의 호흡도 척척! 패널들과의 호흡 또한 완벽 그 자체였다는 후문! 이어 “스타킹에 다시 돌아와 너무 기쁘고 내 집 같은 기분으로 열심히 임하겠다”며 자신의 포부를 당당하게 밝혔다.
한 스텝에 말에 따르면 “무대 뒤에 있으면 알아서 그때그때 필요한 소품을 가지러 오는 등, 역시 이특!” 이라며 이특의 센스와 노련함에 감탄했다고... MC호동과 화합을 펼칠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특이 MC로 합류한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행보를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