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일이 비타민에 출연해 금연선언을 해 화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TV 비타민에서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 2명 중 한 명이 겪고 있고, 뇌졸중 심부전증, 대동맥 파열 등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환으로 발 전 할 수 있는<노후를 위협하는 질환 1탄- 고혈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날 출연한 석주일은 고혈압 전 단계 수준으로 혈중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낮게 나오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좋게 나와 MC와 출연자 모두를 걱정케 했다. 또 이 모든 것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으로, 이대로 계속 흡연을 한다면 10년 이내에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 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MC 이휘재 “요즘 연예인들이 비타민만 출연하면 금연선언을 하고 간다. 지난주 윤형빈도 담배를 피우면 500만원을 준다는 공약을 했고, 은지원과 나도 금연선언을 했다. 나는 현재 금연약속을 지키고 있다!” 며 석주일에게 금연선언을 촉구하기도.
이에 석주일도 분위기에 휩쓸려, ‘자라나는 아들 능준이를 위해 담배를 피지 않겠다!’ 며 ‘금연선언’에 동참했다는 후문.
방송 : 4월 8일 (수) 저녁 8시 50분,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