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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이응경, 김용림 향한 차가운 복수 본격 시동! “눈길”
  • 기사등록 2015-04-07 21:08:08
  • 수정 2015-04-07 21: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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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김용림의 향한 이응경의 차가운 복수가 시작 된다.
 
7일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측은 오늘 저녁 방송될 2회의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된 예고 속에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양미자(이응경 분)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는 ‘동락당’의 노종부 김순임(김용림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이어 순임의 며느리인 한동숙(김서라 분)이 “나 말고 차 만드는 비법을 가르쳐준 제자가 있어요.” 라고 이야기 하는 장면과 차디찬 목소리로 “동락당에서 윤씨 문패 떼내고 그 집 안방 차지하고 말 거야”라고 곱씹듯 말하는 미자의 모습이 교차 편집 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6일에 방송 된 1회에서는 김순임과 양미자의 얽히고 설킨 과거 인연이 방송 됐다.
 
‘동락당’에 얹혀 살던 양미자는 종손 윤대호(안내상 분)와 서로 좋아하게 됐지만, 이를 강력히 반대하며 분노하는 순임에게 내쫓긴 쓰라린 과거를 지녔다.
 
이후 미자는 어머니의 유골함을 보며 “우리가 당한 수모와 굴욕, 똑같이 겪게 해 줄 거야. 엄마와 내 앞에서 반드시 무릎 꿇게 할 거야.”라고 말하며 ‘동락당’을 향한 복수를 다짐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열혈 청춘들의 로맨스와 우리네 일상을 맛깔 나게 그려낸 ‘오늘부터 사랑해’는 첫 회부터 18.2%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을 기록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단숨에 올라서는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상큼 발랄한 로맨스를 담은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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