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방송되는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수품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척추에 위협을 주는 ‘위험한 가방’편이 방송된다.

 

다양한 용도, 가지각색 모양으로 누구나 한 개 이상은 가지고 다니는 가방. 가방은 전 세계, 남녀노소 모두의 필수품이다. 그런데 가방을 잘못된 방법으로 메면 척추가 위험하다고 한다. 척추측만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잘못된 가방 메는 습관이 공개된다.

 

또한 한 자료에 의하면 척추측만증 환자 중 절반 가까이가 10대에서 발생하고

10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가 가장 많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척추측만증을 유발하는 습관은 턱을 괴거나 다리를 꼬는 습관 등 원인은 다양하지만 ‘무거운 가방’을 드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가방무게가 척추 건강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위기탈출 연구소 정박사가 한 초등학교를 기습 방문했다. 초등학생들이 평상시 들고 다니는 가방 무게는 어느 정도일지, 모두를 깜짝놀라게 한 가방무게와 실제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 안전한 가방무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올바르고 건강하게 가방 메는 모든 방법은 오늘 밤 8시 55분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따뜻한 봄날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줄 뿐 아니라 비타민까지 보충해주는 녹색비타민 봄나물. 그런데 이런 봄나물도 잘못 먹으면 독이 된다고.

 

4월에서 5월이면 봄나물 때문에 식중독에 걸리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식중독 환자 가운데 80%가 ‘이 봄나물’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고 한다. 과연 생명을 위협하는 봄나물은 무엇일지, 봄나물에 대한 모든 정보가 공개된다.

 

그외에도 생김새가 비슷해 오인하기 쉬운 독초와 봄나물을 구별하는 방법과 독초를 먹었을 때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까지 모두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