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성적, 자격증, 제2외국어, 수상경력까지! 2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입이 떡 벌어지는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벌이와 출세에는 관심이 없다는 ‘달관족’이 늘어나고 있다. 그들이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된 이유가 뭘까?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여유만만]에서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새로운 삶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달관 세대’에 대한 이야기가 마련됐다.
‘21세기형 안분지족의 삶, 달관 세대!’를 주제로 이향은 교수, 이동섭 예술인문학자, 임윤선 변호사, 최시중 아나운서, 이승연 아나운서와 함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방송 중 이승연 아나운서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폭탄 발언을 해 출연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과연 그녀를 소리 높여 흥분하게 만든 MC의 질문은 무엇이었을까?
새로운 삶의 방식, 덜 벌어도 덜 일해서 행복하다는 달관 세대의 이야기는 6일 오전 9시 40분 KBS2 [여유만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