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소화기내과 변종규 전임의가 지난 3월 21일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12차 한·일 헬리코박터 심포지엄에서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국내 환자의 interleukin 8-251 T/A의 다형성과 위암 발생과의 연관성이 있다(The polymorphism of interleukin 8-251 T/A but not innate immunity related protein, influences the susceptibility of gastric cancer with Helicobacter pylori infection in Korean population)’라는 주제의 연구결과를 발표해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변종규 전임의가 속한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팀은 헬리코박터균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국내외 학회에서 다양한 수상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