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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지섭, 몸 따로 공 따로 ‘허당 족구 실력’!
  • 기사등록 2015-03-31 19:15:14
  • 수정 2015-03-31 19: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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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남(번쩍 드는 남자)으로 알려진 배우 강지섭이 예체능 오디션에 참가해 몸을 사리지 않는 굴욕의 족구모습으로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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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제2의 차날두를 찾아라’라는 슬로건으로 ‘제 1회 예체능 족구 공개 오디션’이 펼쳐진다. 이 중 “예체능 팀의 답답한 족구 실력 때문에 참가했다”고 참가소감을 밝힌 강지섭은 체격만 족신(족구의 신)으로 불리우며 족구 굴욕 2종 세트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 날 공개 오디션에 참가한 강지섭은 기럭지부터 족구에 적합한 비주얼로 압도적인 위용을 뽐냈다. 강지섭은 “동네에서는 내가 바로 족구의 신이다”며 기세 등등한 모습으로 등장해 예체능 멤버들은 물론 오디션 참가자들의 기를 단숨에 꺾어놨다. 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자태는 헛발질과 함께 사라졌다. 강지섭은 족구 실력 테스트를 시작하자 금세 진짜 실력을 드러내며 허당 족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강지섭은 자신감 넘치는 말과 함께 당차게 족구 날아차기를 시도했지만 뜨는 동시에 공과 발이 따로 움직이기 시작해 고장 난 오작동 로봇으로 변신했다. 이어 말을 안 듣는 발 덕에 족구 코트로 수직 낙하하며 꽈당 굴욕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계속 된 족구 1:1 대결에서도 헛발질과 함께 족구 코트에 슬라이딩 하는 등 족구 굴욕 2종 세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체능 제작진은 “실력과 별개로 강지섭의 족구 열정만큼은 대단했다. 뛰어난 족구 실력은 아니었지만 족구에 대한 집념과 애정은 남들과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대단했다”고 밝힌 뒤 “강지섭 뿐 아니라 이번 주 펼쳐질 예체능 족구팀과 예체능 오디션 참가자들과의 족구 경기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지섭의 족구 굴욕과 함께 윤기원-윤정수-이재훈-이형택-박건형-강지섭-서지석 총 7명이 참가할 ‘족구 공개 오디션’은 오늘 밤 11시 10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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