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사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5일(수) 방송된 [리얼스토리 눈]은 1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24일(화)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13.8%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5일(수) 방송에서는 지하철 3호선에서 구걸하는 할머니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뤘다. 장성한 네 명의 아들을 두고도 지하철 구걸을 멈출 수 없는 할머니의 사연을 전했다.
지난해 3월 첫 방송을 시작해 방송 1주년을 맞은 [리얼스토리 눈]은 다양한 시각으로 사건을 추적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다. “사건을 끝까지 추적해 시대의 단면들을 이끌어내겠다”는 제작진의 각오 아래 ‘스토리텔링 시사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꾸준히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중이다.
오늘, 26일(목) 방송에서는 간통죄 폐지 이후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과 달라진 점, 그 대안을 취재했다.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