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5일(수) 가수 케이윌이 자신이 진행 중인,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107.7MHz, 매일밤 10시)에서 방송 최초로 신곡 ‘꽃이 핀다’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특별히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의 수요일 게스트인 여성 듀오 옥상달빛이 일일 DJ로 함께해 매끄러운 진행을 도왔다.
특히 이번 앨범명인 ‘re:’에 관한 의미를 묻는 옥상달빛의 질문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단어자체에 대한 의미도 있겠지만, 이번에 회사와 재계약을 마쳤다. 그 부분에 대한 의미도 포함이다.” 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케이윌은 자신의 컴백을 기념하는 특집 오픈 스튜디오 ‘케윌비백’을 통해 2시간 동안 타이틀곡 ‘꽃이 핀다’를 포함해 이번 6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들려주며 큰 호응을 자아냈다.
방송을 통해 라이브를 들은 청취자들은, “역시 말이 필요 없는 발라드 가수!”, “씨디를 삼킨 라이브다”, “소름 소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이번 앨범의 첫 신고식에 찬사를 보냈다.
이날 방송분은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