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백년손님] 정상훈 충격 고백! “대학 시절 정성호 때문에 ‘귀신들린 애’로 통했다!”
  • 기사등록 2015-03-26 20:36:51
  • 수정 2015-03-26 20:36:55
기사수정

1-1.jpg

‘양꼬치엔칭따오’ 특파원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상훈이 정성호 때문에 귀신들린 애로 통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SBS [백년손님]에 출연한 정상훈은 정성호에게 속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정상훈은 “대학 시절 성호 형이 나한테 귀신들린 연기를 하면 여자 학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했다“며 말을 꺼냈다. 이런 정성호의 말에 속았던 정상훈은 눈을 뒤집고 침을 흘리는 등 귀신에 빙의된 굴욕적인 열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그러나 여자 학우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는커녕 자신을 지켜보던 한 여자 선배가 기절하는 사건이 발생해 학기 내내 ‘귀신들린 애‘로 오해받았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반대로 선배 정성호는 자신 때문에 영웅이 됐다며 억울한 과거 사연을 털어놨다고 하는데.. 과연 정성호가 영웅이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한편 지난 방송에 출연했던 정상훈은 장모님 곱창집을 홍보하고도 욕먹었던 이야기를 꺼내며 시종일관 장모님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는데.. 과연 무슨 사연이었을까?

‘양꼬치엔칭따오’ 특파원 사위 정상훈의 등장은 오는 26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2736974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건의료노조, 127개 의료기관 쟁의조정 신청 완료…7월 24일 총파업 예고
  •  기사 이미지 [6~7월 제약사 이모저모]베이진, 신신제약, 한국머크, 티디에스팜,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6월 제약사 이모저모]목암생명연, 바이엘, 엔지켐생명과학, 한국로슈, 한국머크 등 소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한간학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