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슈퍼우먼 특집으로 김효진, NS윤지, 걸스데이 민아가 함께했다.

 

걸그룹에서 솔로곡 ‘나도 여자예요’로 돌아온 민아는 이날 신곡 공개와 함께 포인트 안무를 보여줬다.  R&B 느낌의 곡인 ‘나도 여자예요’는 민아의 섹시 안무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도 귀여운 외모와 달리 관능미 넘치는 아찔한 안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효진은 “나도 여자예요~”를 외치며 어설프게 민아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민아는 녹화 내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바로 CF여왕 김연아도 울고 갈 CF 한 장면을 선보인 것.

 

민아는 이날 녹화 소품인 초콜릿을 즉석에서 베어 물며 김종국 품에 안겨 한편의 CF를 완성시켰다.

 

한편 슈퍼맘 김효진은 “아이를 낳은 후 15KG 감량을 했다”고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걸그룹도 울고 갈 몸매를 만들게 한 김효진만의 다이어트 비법은?

 

 

이어 야심찬 신곡으로 돌아온 NS윤지는 독특한 힙합 R&B 느낌의 신곡을 공개했다. NS윤지는 남자 아이돌 못지않게 박력 넘치는 춤을 선보여 모두가 열광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NS윤지는 “이번 노래는 안무 자체가 워낙 강해 춤추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가 된다”며 새로운 춤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과자봉지에 표시되어 있는 1회 제공량은 ‘청소년들의 영양 균형을 위해’, ‘살찌지 않도록 먹을 수 있는 적당한 양’을 표기하고 있는 것.

 

하지만 실제 1회 섭취량에 맞춰 먹을 수 있는 양이 얼마나 되는지, 그 열량은 어느 정도인지 명확하지 않아 소비자들을 헷갈리게 만든다.

 

이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과자 섭취시 꼭 알아야할 ‘1회 제공량’의 모든 정보와 주의점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기름이 많은 과자를 섭취할 경우 생길 수 있는 병은 통풍으로 과거 40~50대 중년 환자가 주를 이루었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발병된다고 한다.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당이 높고 기름이 많은 과자를 많이 섭취했기 때문이라고.

 

그렇다면 1회 제공량을 지켰더라도 과자와 함께 먹을 경우 통풍의 위험성을 높이는 치킨과 맥주처럼 통풍을 일으키는 최악의 조합인 ‘이것’은 무엇일지?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은 짙은 안개는 운전자의 시야를 막아 사고를 일으킨다?

최근 발생한 가거도 헬기 사고는 물론 지난 2월 영종대교에서 2명의 사상자와 70여 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킨 106중 추돌사고 역시 짙은 안개가 원인이었다고 하는데…

생명을 위협하는 안개의 위험성을 밝히기 위해 실제 영종대교에서 사고를 당했던 운전자와 구조 활동을 펼친 구급대원이 당시 상황을 이야기 했는데… 끔찍했던 사고 상황은 어느 정도였을지?

 

또한 안개 낀 날 운전 할 때 주의해야 하는 이것. 자동차 등은 어떻게 켜야 안전할지?! 백색 계열의 등과 노란색 계열의 등 중 한 가지는 오히려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과연 생명을 위협하는 자동차 등은 무엇일지. 안개 사고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모든 방법은 오는 오늘 밤 8시 55분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