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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아침] 부르는 게 값! 외제 차 수리비?!
  • 기사등록 2015-03-21 22: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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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현장> – 부르는 게 값! 외제 차 수리비
얼마 전 경남 거제시에서 고가의 외제차와 국산 차 두 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가벼운 접촉 사고였지만 외제차 수리비가 1억 이상, 하루 렌트비만 200만 원으로 예상되면서 누리꾼들의 동정을 끌어내면서 큰 이슈가 됐다.
 
하지만 이 사건은 외제차의 수리비를 노린 사기 사건으로 밝혀졌다.
 
2013년 기준 국산 차의 수리비는 평균 94만 원에 비해 외제 차의 경우에는 276만 원이다. 이처럼 외제 차 수리비가 국산차 수리비 보다 비용이 많은 이유는 무엇인지, 또 외제 차 수리비의 거품을 빼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주부생활완전정복> – 진(Jean)한 젊음의 비결, 청바지
청바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한 벌쯤은 갖고 있는 기본 아이템이면서 나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만 찾으면 젊음과 멋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특한 아이템이다.
 
2015년 봄, 청바지의 최신 트렌드부터 청바지 관리법에 대한 오해와 진실까지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남녀가 되는 jean 패션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탄생의 비밀> – ‘칼질’의 시대를 열다! 왕 돈가스
최근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복고 열풍에 덩달아 사람들의 입맛도 복고를 향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서 향수를 자극하는 음식, 왕돈가스가 새삼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쯤 되면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에 최초로 상륙한 것으로 추측되는 일본식 돈가스가 어떤 계기로 한국식 왕돈가스가 된 것인지 궁금할만하다.
 
수많은 돈가스 메뉴 중에서도 40년이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왕돈가스의 비밀과 우리가 몰랐던 왕돈가스의 뒷이야기를 파헤쳐 본다.
 
<굿모닝 아시아> 중국-상하이– 제 2편 상하이 장사 기술의 비밀!
세계 경제의 흐름을 바꾸고 있는 중국 그 중심에 상하이가 있다. 그래서인지 예로부터 역사적으로 상하이에는 유독 장사의 달인이 많다.
 
청나라 때 것부터 짧게는 20~30년 된 골동품도 제 값 이상의 가치를 받아내는
골동품 상인들의 기막힌 흥정기술과 육해공 못 먹는 게 없는 먹을거리 시장에서는 상인들의 손님들을 유혹하는 기술이 보통 솜씨가 아니다.
 
그리고 요리사들의 춤 실력까지 갖춰야 하는 레스토랑의 영업기술과 상하이의 경제를 발전시킨 장사 달인들의 필살기는 오는 23일 월요일 오전 6시 KBS 2TV 아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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