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첫 발을 내디딘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이 드디어 300회 특집을 맞이해 MC 이경규가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1회부터 300회까지 변함없이 진행을 맡은 터줏대감 이경규는 소감을 묻자 “300회 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다 내 덕분이다”라고 한결 같은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변했다는 후문.
이어 이경규는 약 6년이란 시간동안 [붕어빵]을 거쳐 간 가족은 무려 200가족이며, 방송시간은 총 375시간을 방송한 셈이라 말하며 다시 한 번 [붕어빵]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별히 300회를 맞이해 가장 다시 보고 싶은 가족으로 믿음(11) & 마음(9) 형제도 [붕어빵]을 찾았으며, 1회부터 출연했던 김구라 아들 동현(17)군도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했다고.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의 특별한 감회가 드러난 [붕어빵] 300회 특집은 3월 22일 (일) 오전 10시 50분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