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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3] 야생 귀환! 설산 추위 맞대면! - 영하 10도! 해발 1573m 함백산으로 시원한 야생출격!
  • 기사등록 2015-03-14 17:46:50
  • 수정 2015-03-14 17: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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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야생으로 귀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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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야생의지가 떨어지지 않았냐는 시청자 의견을 적극 수렴, 설산으로 향해 추위와 맞대면 하며 야생정신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서 펼쳐지는 ‘봄맞이 등산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주 멤버들은 여행 테마를 알지 못한 채 눈이 소복이 쌓인 장소에 도착해 마냥 웃음지었다. 하지만 이내 멤버들은 새 봄을 맞아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높은 해발 1573m를 자랑하는 함백산으로 봄맞이 등산여행을 떠난다는 제작진의 말에 아연실색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온갖 변명을 총 동원해 거부 반응을 보였으나 결국 야생정신을 충전하기 위해 영하 10도의 눈조차 녹지 않은 아름다운 함백산을 온몸으로 느끼게 됐다. 이후 멤버들은 산 곳곳에서 제작진이 마련한 선물에 의해 눈밭에서 구르고 뛰며 험난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은 가던 도중 꼭대기에 있는 KBS 송전탑을 보며 “야~ 이거 불길한데?”, “이제부터 힘들 거 같은데”라며 절규를 더해갔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여정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우여곡절 끝에 오른 산 정상에서 “야생의지가 떨어지지 않았냐는 시청자 의견에 따라”라며 운을 띄우는 제작진의 말에 멘붕에 빠졌다. 이에 멤버들은 “곰이랑 멧돼지 나와!”, “귀신 나와 귀신!”라며 절규를 폭발시켰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이 정상에서 마주하게 된 시련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1박 2일 멤버들의 야생귀환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이번엔 야생으로 돌아가는구나! 기대된다”, “역시 ‘1박 2일’ 하면 야생이지~”, “봄맞이 등산인데 눈이 덮여 있네ㅋㅋ 추위와 뗄 수 없는 멤버들이구나”, “풍경 너무 예쁠 것 같아~”, “되살아나라 야생정신!”, “멤버들이랑 등산여행 함께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연 야생으로 귀환한 1박 2일 멤버들은 어떤 야생미 넘치는 초특급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지, 봄맞이 설산 등반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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