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찰스’의 마흐무드가 운영 중인 우즈베키스탄 레스토랑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오늘 10일(화)에 방송되는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식당 운영 1년 차 사장님 마흐무드의 고군분투기가 공개된다.
현재 이태원에서 우즈베키스탄 전통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마흐무드와 그의 가족.
온 가족이 식당일을 도와 열심히 일하지만 술을 팔지 않다보니 매출은 늘 제자리인데…
이방인학교에 일일선생님으로 출연한 샘 해밍턴. 아내가 컵케이크 가게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샘 해밍턴은 마흐무드에게 한국인손님들에게 어필할 수있는 대박 비결을 알려줬다. 바로, 길거리 간판 마케팅! 샘의 조언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에서 특별한 간판을 주문한 마흐무드. 거기다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음식맛을 업그레이드해줄 비장의 무기까지 함께 공수해 왔다고하는데..
과연 마흐무드는 식당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아빠 마흐무드의 레스토랑 살리기 프로젝트는 3월 10일(화) 저녁 7시30분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이웃집 찰스> 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