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금요일, 새로운 명품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주 금요일밤 두근두근 잠못들게 했던 스파이들은 가고 후속으로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1 이 <가만히 있으라>를 시작으로 3월 13일 첫방송의 스타트를 끊는다
홀로 딸을 키우며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강력계 형사 찬수(이문식)에게 어느날 딸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되고,
자신이 가장 믿고 아끼던 준식(이주승)이 용의자로 체포가 된다. 찬수에게는 어떤 일이…
많은 영화들에서 맛깔나는 연기와 유머로 웃음을 안겨준 배우 이문식이 강력계 형사 찬수로 분하여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이고, 차세대 연기파 배우 이주승 역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품격 고퀄리티 TV영화’를 표방하는 ‘드라마스페셜 2015’시즌1은 기존에 봐왔던 드라마들과는 달리 실험정신, 새로운 소재, 다양한 장르, 영화같은 그림으로 한껏 수준 높아진 드라마팬들의 눈길을 잡을 것이다.
그동안 수많은 PD와 신인작가, 신인배우들의 등용문이었던 ‘드라마스페셜’. 이번 시즌1에서도 여전히 신인 작가들의 재기발랄한 이야기들은 계속된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1은 금요일 오후 9시 30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해서 방송된다. 기존의 틀을 깬 100분(50분 2부작 연속 방송) 확대편성으로 단막극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