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연출 박성훈 이하 K팝스타4)가 마침내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 8 참가자들이 모두 확정되며 이목을 집중, 전주보다 0.5% 상승한 시청률 12.6%(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16회 연속 동시간대 예능 2위를 차지했다. 

또한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팝스타4]의 수도권 시청률은 14%를 기록했고, TOP 8 진출자가 확정될 때 순간최고시청률 17.97%까지 오르며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지난 주에 이어 TOP 10 경연 A조 순서가 진행된 [K팝스타4]는 서예안, 에스더 김, 지존, 이진아,스파클링 걸스가 각 팀의 개성과 매력을 극대화한 무대로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이러한 열기는 인터넷에서도 이어져, 네이버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 '불판 TALK'에서 [K팝스타4]에는 네티즌의 talk 메시지가 1만 9천 9백건을 기록하며, 1천 2백여건에 그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8천 6백 건을 기록한 MBC [진짜 사나이]를 크게 앞섰다.

TOP 10 경연 결과 A조 에스더 김, 이진아, 스파클링 걸스가 1위~3위를 차지하고, 박윤하와 릴리M이 추가 합격하면서 TOP 8 진출자가 모두 결정된 [K팝스타4]는 3월 15일부터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생방송 경연을 시작한다.

더욱 화려하고 뛰어난 기량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TOP 8 진출자들의 무대를 볼 수 있는 SBS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