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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야수] 야수 마스크, 분장 벗으니 못 생겼다?!
  • 기사등록 2015-03-06 16:31:56
  • 수정 2015-03-06 16: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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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 유쾌한 마스크 분장을 한 채로 각기 다른 색깔과 매력을 지닌 마녀들과 데이트를 즐겼던 야수의 정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신개념 블라인드 데이팅 프로그램 마녀와 야수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특수 분장으로 얼굴을 가리고 데이트를 진행하는 참신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그 중 단연 화제는 대한민국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총 6명의 마녀와 데이트를 진행했던 남자 1인이었던 마스크의 정체였다.
 
그는 데이트 내내 모든 마녀들에게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고, 마녀들은 젠틀한 그의 태도에 호감을 표시했다.
 
모두가 궁금해 했던 마스크의 얼굴 공개 되었다. 
 
유쾌한 성격과 시종일관 마녀들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마녀들을 리드했던 매력남 마스크는 개구진 표정을 지닌 IT벤처 기업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략팀에서 근무하는 맹주영(28) 씨였다.
 
최종 1인의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한 삐삐 역할의 김은미 씨는 마스크의 실물을 보고 “생각보다 못 생기셨네요”라며 농담 섞인 탈락의 변을 내비쳤고 이런 삐삐의 반응에 맹주영 씨는 호탕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반면 최종 1인으로 선택된 김유진 씨는 “인상이 정말 좋으시다”라며 마스크의 실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두 사람은 수줍은 인사를 건네며 마지막 선택을 위한 시간을 가졌고, 두 사람은 최종 데이트 장소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정규편성 이후 탄생한 마녀와 야수 1호 커플의 주인공이 되었다.
 
시선을 사로잡는 특수 분장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마녀와 야수는 마녀 1인, 야수 6인이라는 새로운 체재로 오는 12일 (목) 밤 8시 55분에 KBS2 TV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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