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아침을 여는 KBS1TV <아침마당>에서는 <2015 찾아가는 아침마당>을 방송할 예정이다.
오는 9일 월요일 오전에는 <2015 찾아가는 아침마당> 첫 편으로 가장 먼저 꽃 소식을 전하는 전라남도 광양의 매실 마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광양 편에서는 전라남도의 다섯 가지 매력을 다섯 가지 맛에 비유하며 남도의 다양한 이야기가 마련 돼 기대를 모은다.
새콤한 맛으로는 광양을 부농으로 일군 매실 마을 이야기를 함께 하며 걸쭉한 맛으로는 우리의 소리를 이어나가려는 전라남도의 국악 신동이 출연해 남도 소리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전라남도의 명물, 화개장터 엿장수가 출연 하여 작년 11월 불타버린 화개장터의 재건 소식도 전한다.
끝으로 시원한 맛으로는 전라남도 백야도에서 2대째 전복 양식을 하고 있는 어업인이 출연, 시원한 바다 이야기가 이어진다.
그 외에도 전라도 광주가 배출한 신세대 트롯트 가수 홍진영 씨와 개그우먼 김보화, 아침마당의 재담꾼 김학래 씨가 이야기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