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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최여진, 철철 넘치는 부잣집 딸 포스~ 알고 보니 고생의 아이콘?! - 20대를 바쳐서 모은 돈, 어머니를 위해 집 선물! 그 사연은?
  • 기사등록 2015-03-04 20:47:09
  • 수정 2015-03-04 20: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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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 캐나다 유학 시절부터 겪었던 고생담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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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해피투게더3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자수성가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20년 무명시절을 견뎌낸 원조 한류여신 장서희, 짠돌이로 자수성가한 김응수, 알고보면 고생의 아이콘 최여진, 이탈리아에서 온 대세남 알베르토, 원조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최여진은 “캐나다에 처음 갔을 때 엄마가 사기를 당해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그래서 15살 때부터 우체국, 햄버거 가게, 치킨집, 일식집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여진은 “달랑 100만원만 가지고 한국에 왔다. 그런데 그 때는 볼살 때문에 모델 일을 자꾸 잘렸다.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두 달 동안 사람도 안 만나고 이틀에 한끼만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 그 이후로 모델로서 승승장구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이렇게 20대를 쉬지 않고 일을 해 모은 돈을 어머니를 위해서 집을 사드렸다. 경기도 양평에 있는 집이고, 마당이 1000평이다.”고 밝히며 실제 어머니가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또한 이렇게 어머니에게는 집 선물을 해줬지만 정작 본인은 몇 년 째 월세집에 살고 있다고 밝혀 효녀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자수성가’ 특집은 내일 밤 11시 10분, KBS 2TV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해피투게더3>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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