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이 이색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레인보우’ 재경, 지숙과 가요계 대표 꿀성대 ‘노을’ 강균성, 나성호가 함께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예능 대세男’ 강균성의 성대모사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싱크로율 99%의 성대모사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강균성은 소찬휘 성대모사에 이어 김종서 성대모사 등 남녀불문 완벽 성대모사를 보여줘 녹화장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이어 강균성은 MC 김종국의 히트콕 ‘한남자’를 방귀소리로 승화시켜 성대모사를 보여줬다.
강균성을 통해 요상한 노래로 재탄생 된 ‘한남자’를 듣고 김종국은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레인보우 재경은 노래뿐만이 아닌 다방면의 재능을 보여줬다.
녹화 직전 대기실에서 <위기탈출 넘버원>만의 캘리그라피를 그려 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제공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