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의 후발주자로 합류하게 된 샘 해밍턴이 중절모와 채찍 하나로 일명‘뚱디아나 존스’로 변신, 정글 평정에 나섰다.
샘 해밍턴은 중절모를 쓴 채 채찍을 휘두르며 등장해, 흡사‘인디아나 존스’에 나올 법한 비주얼로 정글의 ‘뚱디아나 존스’로 등극했다.
‘뚱디아나 존스’의 생존 철학은 ‘일하지 않는 자는 채찍으로 다스린다!’
그런 뚱디아나 존스의 날카로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건 동갑내기 친구 조동혁! 뚱디아나 존스는 조동혁이 잠깐 앉아 있는 것조차 허락치않고 시도 때도 없이 채찍을 휘둘렀고, 조동혁을 일하게 만들었다.
이에 조동혁은 정글 노예로 전락했다는 후문.
채찍 하나로 정글 천하를 호령한 뚱디아나 존스, 샘해밍턴의 활약상은 오는 2월 27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