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배우 김혜수와 나는 동급이다”고 발언해 화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TV 비타민에서는 춥고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생기는 잔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겨울이 위기다! 주름을 잡아라'를 주제로 잡고, 봄을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겨울철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날 출연한 개그우먼 신봉선은 “병원검사 갔는데 잘생긴 미남 선생님이 여기 온 출연자 중 내 민낯이 가장 예쁘다고 했다”라며 의사선생님에 대한 관심과 피부건강에 자신감을 보였다.

 

또 “나는 배우 김혜수와 동급이다!”라고 주장했는데  그 이유는 김혜수와 같은 브랜드의 화장품 모델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해 녹화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녹화장에 실제 신봉선이 예쁜척하는 화장품 광고 메이킹 영상이 틀어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제공 : KBS 2TV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