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가까워지려는 마야인의 마음이 남아있는 곳, 칸쿤.
마야문명이 천문학과 역법에 관해 발전한 것도 천국의 신에 좀 더 다가서려는 의미로 해석된다.
오는 21일, 걸어서 세계속으로 멕시코 칸쿤 편에서는 칸쿤의 에메랄드빛 산호와 고요한 해수욕장,연을 살리기 위해 만든 수중조각공원까지,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풍경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카브리해의 보물이자 무지개 너머 천국으로 향해있는 곳, 칸쿤의 다양한 모습을 여기 저기서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칸쿤의 줄기 콘토이섬의 살아있는 자연의 모습과 멕시코에서 가장 큰 마야 유적 중 하나인 치첸잇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진제공: KBS1 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