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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6명 연예인의 ‘한 가족 되기’부터 이웃과 주고받는 훈훈한 정까지! - 타지에서 함께하는 가족과의 1분 1초! 잊혀가던 가족과의 소통 되찾아!
  • 기사등록 2015-02-06 08:19:18
  • 수정 2015-02-06 08: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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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켜잡은 KBS 2TV 리얼 버라이어티 ‘용감한 가족’만의 특별함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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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은 톤레사프 호수의 메찌레이 마을을 찾아간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이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있는 프로그램.
 
서로 모르는 사이였던 6명의 연예인들을 한 곳에 모아 놓고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어 준 것은 그들이 보여줄 소통의 과정을 그려내기 위함이었다. 함께 간장 밥을 먹고 같은 공간에서 잠들며, 함께 조업을 나가 땀 흘리는 등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의 변화는 소통의 힘과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하고 있다.
 
특히, 특색 있는 삶을 살아가는 타국 이웃들과 화합해나가며 의식주를 해결하는 가족들의 고군분투기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교류의 힘은 물론, 진정한 행복의 가치에 대한 의미마저 되새기게 하고 있다는 평.
 
무엇보다 가족들이 현지에 적응해 나가는 서툰 과정 속 드러나는 갈등과 화합은 보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중간 중간 터지는 삼촌 박명수의 코믹한 언행과 아무렇지 않게 뱀을 잡는 설현의 반전 모습 등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물 위에서 생활하는 메찌레이 마을 사람들의 리얼한 일상과 거대한 톤레사프 호수가 보여주는 이국적인 풍광은 프로그램에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고.
 
프로듀서를 맡은 김광수 PD는 “남남이었던 연예인들이 모여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그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위해 연출의 개입을 최대한으로 자제 했다. 낯선 이국땅에서 가족과 이웃, 소소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시작하는 이들의 모습은 진한 감동과 함께 편안한 즐거움을 선물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꾸밈없는 리얼 소통이 그려낸 힐링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KBS 2TV ‘용감한 가족’은 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3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용감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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