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가 15%를 기록(TNmS 수도권 기준)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NmS 전국 기준으로는 15.6%.
27일(화) 방송된 62회에서는 혜빈(고은미)이 오토바이 사고가 날 뻔한 그레이스 한을 구하려다 다리를 다쳤다. 하지만 사고는 혜빈의 계략이었고, 이 사실을 혜빈이 명애(박정수)에게 말하는 것을 정임(박선영)이 듣게 된다.
극 마지막에서 정임이 콜라보 사업 계약을 혜빈과 하겠다고 메신저를 보낸 후 서늘한 얼굴로 휴대폰을 내려놓으며 뭔가를 생각해 둔 것이 있다는 표정을 지어 정임의 계획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