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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구피부터 터보까지…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 쑈!
  • 기사등록 2015-01-06 18:04:57
  • 수정 2015-01-06 18: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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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의 향수 열풍이 일기 전, 2년 전부터 꾸준히 “80·90년대 댄스가요, 댄스 팝으로의 귀환”을 외치며채널 청취율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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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2시 20분부터 방송되는 라디오 103.5MHz SBS 러브FM의 [헬로우 미스터 록기]가 그 주인공.

최근 가요계를 뒤흔든 ‘90’s 댄스 뮤직’ 열풍에 힘입어, DJ 홍록기를 중심으로 1980년~90년대 디스코클럽 풍경을 라디오 음악으로 재현하는 [헬로우 미스터 록기]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헬로우 미스터 록기]에서는 최근 ‘신년특집 빅스타 강제소환 쑈! 스튜디오 90’을 통해 평소 라디오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90년대 가수들을 소환할 예정이라 많은 청취자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구피의 신동욱이 3년 만에 공중파 라디오에 출연해 "DJ DOC의 ‘겨울이야기’가 사실 구피의 노래였다”,“가수 이정현이 구피 ‘게임의 법칙’ M/V 여주인공으로 데뷔했다”, “MR제거를 몰라 ‘미스터 제거’라고 읽었다” 등 가요계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진솔한 입담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헬로우 미스터 록기]는 ‘많이많이’부터 ‘비련’, ‘쇼크’, ‘다 잘될거야’로 이어진 구피 히트곡 메들리를 선사하여,청취자들은 물론 DJ와 게스트도 신이 나 즉석에서 안무를 선보였다는 후문.

이에 청취자들은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선곡 대박”, “딸과 함께 춤추고 있어요”, “신동욱씨 나이트클럽 행사 온 거 봤는데..”, “목소리 그대로네요. 정말 반가워요!” 등 예전에 즐겨 들었던 가요들을 오랜만에 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헬로우 미스터 록기]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헬로우 미스터 록기]의 이번 신년특집은 오는 1월 9일(금)까지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터보의 김정남, 샵,틴틴파이브, 육각수 등 90년대에 전성기를 보낸 가수들을 초대해 화려한 입담과 히트곡 메들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 쑈!'로 주목받고 있는 SBS [헬로우 미스터 록기]는 103.5MHz SBS 러브FM에서 매주 월~금 오후 2시 20분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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