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니콩, 와구콩, 티나콩이 달려온다!
다다다다 다다다다! 콩! 다! 콩!
콩주머니 삼총사와 함께 아이들의 생각주머니가 커갑니다.
누니콩과 함께 생각이 번쩍!
와구콩과 함께 힘이 으라차차!
티나콩과 함께 즐겁게 오~예!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이 쑥쑥 커가는 곳, TV 유치원 ‘콩다콩’은 아이들이 주인이 되는 세상입니다.
콩주머니 삼총사와 함께 놀고 싶을 땐 힘차게 외쳐주세요. “콩다콩”
◆ 주요내용
공영방송 KBS의 대표적 어린이 프로그램 ‘TV 유치원 콩다콩’이 2015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만 5세 이상 시청자 연령대를 만 3세로 낮춰 좀 더 쉽고 친절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가려합니다.
◆ 어린이들의 새로운 친구, [TV유치원] ‘하나언니’의 뒤를 이을 ‘콩나언니’의 탄생!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언니처럼~
TV유치원 하나둘셋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하나언니’의 뒤를 이어 ‘콩나언니’가 탄생했다.
[TV유치원 콩다콩]의 기존 3D캐릭터 누니콩, 와구콩, 티나콩 콩주머니 삼총사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제 1대 콩나언니는 KBS 김지원 아나운서!
깜찍한 외모와 출중한 노래실력을 갖춘 김지원 아나운서는 어린이들의 새로운 친구 ‘콩나 언니’가 되어 시청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인형극의 부활, [날아라 올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창작 인형극!
2015년 개편을 맞이한[TV유치원 콩다콩]에서는 창작 인형극, [날아라 올라]를 기획했다.
“타타루타타!” 마법주문을 외며 심부름을 하는 꼬마마법사 올라!
그리고, [TV유치원 하나 둘 셋]부터 활동해 온 캐릭터 ‘깔깔마녀’, 어릴 적부터 올라를 지켜온 마법 빗자루 ‘타루’, 마법세계에서 부모님과 헤어져 숲에 떨어진 올라를 키운 최고의 무술가 ‘깡충’, 자신이 왕자였다고 생각하는 몽상가인 ‘개구리 왕자’ 네 캐릭터와 마을 동물들이 함께 하는 새로운 인형극이 펼쳐진다.
올라는 마법 빗자루 ‘타루’를 타고 다니며 마을 사람들의 심부름을 하는 착한 꼬마마법사다.
아직은 마법도 약하고 여리지만, 좌충우돌 심부름을 하며 역경을 극복해 나가며 마음도 성장하고 마법도 성장하며 최고의 마법사로 자라나게 되는 성장 스토리.
새롭게 시작하는 창작 인형극 [날아라 올라]가 아이들에게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자연과 함께하는 [숲 속 대장 나르고]
아이들의 숨겨진 놀이본능을 자극하는 숲! 자연은 경계 없는 상상 놀이터다.
지난 1년간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코너, [숲 속 대장 나르고]가 2015년에도 계속된다.
[숲 속 대장 나르고]는 자연의 신비함은 물론, 풀과 꽃, 돌과 흙, 나무와 바람 등 변화무쌍한 자연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번 시즌에서는 나르고와 대화하는 어린이의 목소리가 등장. 시청하는 아이들은 좀 더 자연에 몰입하고 자신의 감정을 이입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언제나 새로움으로 가득한 하늘다람쥐 나르고의 숲을 보며 아이들은 생각의 범위를 무한대로 키워나갈 것이다.
◆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 코너
-한편, [TV유치원 콩다콩]에서는 마법사가 된 내 모습, 숲에 간 내 모습을 찍은 사진과 아이가 그린 콩다콩 캐릭터들 그림을 소개하고 매주 한 번씩 생일파티를 열어 아이들의 참여도를 높인다.
방송 일시 : 매주 월~목 16:40~17:10(30분)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