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외과초음파연구회(회장 허철)가 오는 2015년 1월 17일(토)~18일(일)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등에서 제2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신경외과초음파연구회는 지난 2014년 9월 14일 성공적인 첫 학술대회 개최 이후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세미니와 워크샵을 동시에 개최한다.
2015년 1월 18일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두부초음파 ▲척추초음파(흉·요·천추부) ▲Special Session ▲근골격초음파(하지1, 2) ▲말초신경초음파(하지) 등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1월 17일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근골격계 각 관절 및 척추·통증 및 말초신경의 기본해부학, 임상적 각론에 대한 내용으로 익일 워크샵을 위한 것으로 ▲근골격계 초음파기초 ▲견관절의 기본 해부학 ▲견관절의 이학적 검사 및 주요 질환으로 구성, 진행예정이다.
2015년 1월 18일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예정인 워크샵은 초음파 및 영상유도 중재술을 위한 임상해부학, 임상적 검사 및 초음파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허철 회장은 “지난 창립학회 및 준비기간 동안 보내주신 신경외과 전회원님들의 단합된 성원과 따뜻한 지적 그리고 감동어린 격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기학술대회 및 세미나, 워크샵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신경외과 회원님들이 현장에서 실질적 임상진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대학과 개원가의 최고 실무 강사진으로 알찬강의를 마련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포함해 향후 진행되는 교육일정에도 부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보람찬 시간을 함께 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신경외과초음파연구회는 2015년 한해동안 두 차례의 학술대회, 한차례의 송년집담회, 다섯차례의 근골격계관절별 초음파 세미나 및 워크샵, 한번의 척추 및 말초신경세미나 및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