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비타민]걸그룹 건강 적신호! 에이핑크 보미 대장암, 레인보우 재경 위암 위험(?)
  • 기사등록 2014-12-09 23:00:21
  • 수정 2014-12-09 23:02:26
기사수정

KBS 비타민 위험한테이블 [암유전자 검사] 결과 에이핑크 보미, 레인보우 재경이 각종 암에 노출 될 위험이 높다고 밝혀져 화제다.
 
11-1.jpg

 
11-2.jpg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요즘 20대 30대 젊은층에서 급격히 늘고 있는 암, 척추질환, 정신질환 장애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위험한테이블에서 에이핑크 보미는 “대장암 주의” 레인보우 재경은 “위암 위험” 진단을 받아 스튜디오를 충격케 했다.
 
이에 보미는 “평소 식습관이 안 좋다.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면 밥을 못 먹을 것 같아 배가 안 고파도 미리 먹고, 배달음식을 주로 먹는다”고 얘기!.
 
한편, 재경의 검사결과를 들은 레인보우 멤버 우리는 “평소 재경이 자극적이고, 매운음식, 게다가 야식을 너무 좋아해 걱정이었다”라며 의견을 덧붙였고, 재경은 “외할머니가 위암으로 돌아가셔서 결과를 예상 했다. 위암은 유전이 25%라길래 조심해야지 하면서 도 신경을 잘 못썼다. 위 내시경을 한 번도 받아본적이 없다”며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다.
 
이에 가정의학과 김현미 선생은 “암 유전자 검사는 암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가 아니라, 평소 습관에 의해 암과 관련된 유전자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이다. 올바른 생활습관 조절을 통해 이전과 같은 상태로 돌이킬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방송 : 12월 10일 (수)요일 밤 8시 50분 KBS2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1813358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건의료노조, 127개 의료기관 쟁의조정 신청 완료…7월 24일 총파업 예고
  •  기사 이미지 [6~7월 제약사 이모저모]베이진, 신신제약, 한국머크, 티디에스팜,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6월 제약사 이모저모]목암생명연, 바이엘, 엔지켐생명과학, 한국로슈, 한국머크 등 소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한간학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