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잭슨이 스카웃 제의가 온다면, 가고싶은 기획사로 YG를 꼽아 화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요즘 20대 30대 젊은층에서 급격히 늘고 있는 암, 척추질환, 정신질환 장애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20, 30대 정신질환의 하나인 “결정장애”에 대해 다루 던 중 출연자들이 결정 시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는지 알아보기 위해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갈수록 빨간색으로 변하는 스트레스 패치를 붙이고 결정장애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중 GOT7 잭슨은 소고기김밥VS참치김밥 결정부터 시작해 함께 출연한 에이핑크VS레인보우 중 좋아하는 걸그룹을 고르라는 등의 난감한 질문들에 다른 출연자들 보다 유독 결정하기를 힘들어 했는데, 그중 가장 곤란하게 했던 건 “SM과 JYP 중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면 어디를 갈 거냐”는 질문!

 

잭슨은 “YG와 잘 어울릴 것 같다”라는 MC와 패널들을 말을 참고해, YG를 선택했지만, “그럼 난 이제 SM과 완전 끝인 거냐!”며 절망했다. 그걸 본 MC은지원이 “SM하고 끝이 아니라 JYP와 끝인 것 같다!”라고 답하자 순간 잭슨의 스트레스 패치가 새빨갛게 달아올라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 : 12월 10일 (수)요일 밤 8시 50분 KBS2